2019년 , 2020년에는 매출총이익에서 판관비에서 손실로 이어졌으나 , 2021년 사업보고서(연결) 기준으로 매출원가가 매출액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매출원가는 제품을 만들때 들어가는 직접적인 비용으로 , 제품을 파는 비용보다 만들어내는 비용이 더들어간다는 뜻이다. 즉 , 팔수록 손실이기 때문에 사업상 경고등이 켜진것이나 다름이 없다.
전 부문에 걸쳐 영업손실 발생
에이치앤비디자인은 현재 주메인 사업부문은 휴대용보조배터리 , 충전기 등 디바이스 사업부와 건강기능식품의 메디칼 사업부로 크게 나뉘어져있다. 그외에도 임대 , 컨설팅 등이 있지만 회사 사업의 주축이 될수 없는 수준에 그친다.
하지만 , 주축 메인사업부 모두 지속된 영업손실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과정에 이르게되었다.
에이치앤비디자인 실적 상황
이미 에이치앤비디자인은 작년 영업상 손실이 지속되고 있었던 라이프웨어 사업부문(노트북,메모리,모니터 판매사업)을 중단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 최근 에이치앤비디자인은 부동산 사업으로 돌파구를 찾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최근 듀클래스한강투자조합으로 부터 150억원을 투자받는 등 에이치앤비디자인은 부동산개발업체와 관련있는 자금을 받는것으로 출발하여 , 부동산개발업 출신 이사를 선임 , 정관을 부동산 개발업등을 추가하는 모습이다.
부동산 관련한 콘텐츠 제작 사업 진출 한다는 언론내용
에이치앤비디자인은 부동산 사업중 , OTT콘텐츠 제작 사업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언론을 통해 알려져있다. 부동산 개발과 관련된 이미지 , 영상 , 광고 등의 사업을 할것으로 보여진다.
치솟는 기준금리
기준금리가 치솟고 있는 경제시기에서는 상대적으로 부동산 , 주식 등 각종 투자산업이 위축되는것이 일반적이다.
자금 조달 비용이 높을뿐만 아니라 , 부동산 소비심리 자체가 위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 소액주주들도 별다른 반응은 없는 상황이다. 현재 사업부문이 모두 지속된 적자로 인해 계속 사업을 이어간다 하더라도 큰 성과를 보기 어렵다는 반응해석할수 있다.
소액주주는 2022년 7월 29일 오전 9시에 열리는 본사 3층 대회의실에 참여하여 자신의 의결권을 행사할수 있다.
본사의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28, 3층(논현동) 이다.
아무나 갈수 있지는 않다 . 2022년 06월 28일 전까지 매수하였던 사람들만 참여할수 있다. 그 이후로 첫 매수를 했다면 의결권이 없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