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카나리아바이오의 2대주주가 세종메디칼로 결정되었다.
세종메디칼은 카나리아바이오가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300억원치 규모의 신주를 이달 12일 소유하게되었다.
또한 세종메디칼은 그 다음날 13일카나리아바이오엠으로부터 약 800억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양수계약을 체결하면서 카나리아바이오 전체 주식의 10.70%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로서 , 카나리아바이오의 1대주주로 카나리아바이오엠(구 두올물산)과 2대주주로 세종메디칼이 주인이 되었다.
하지만 , 세종메디칼의 지배역시 카나리아바이오엠으로부터 간접적으로 지배받고 있기 때문에 카나리아바이오의 주인은 1대주주와 2대주주 모두 기타특수관계인으로 이어져있다.
카나리아바이오의 주가는 2022년 초 카나리아바이오엠의 막대한 자본투자와 함께 주가가 한 단계 레벨업 되었다. 당시 3천원 하던 주가는 5만원대 초반까지 주가가 상승하였지만 , 그 후로는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자 현황을 토대로 살펴볼때, 개인투자자들은 카나리아바이오의 빅파마 포트폴리오가 시장에 공개된 이후 조정 단계에서 유입되어 2만원 초반대 근처 단가에 매수되어 손실이거나 그 근처의 단가를 현상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특히, 난소암 치료제라고 불리는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대한 이슈가 기대되고 있어 단기간의 매매 보다는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상당수이다.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오레고보맙의 임상 3상에 대한 중간결과 발표는 2023년 3분기로 예상하고 있는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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