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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수영장 해변 호텔 ⑤ - 래디슨블루 또 하나의 휴양지 , 모벤픽 식당

여행·음식

by NSWE Equity Partners 2022. 9. 1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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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of 휴양지 , 래디슨불루

낮의 Radison Blu


나트랑에서 만난 분과 함께 공항 근처이면서 더 넓은 호텔로 이동하였다.

나트랑 도심지 시내에서 30분 정도 걸리며 , 캄란공항에서는 1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체크인을 하고 들어오면 테라스에서 탁 트인 바다가 보이며, 이 호텔과 그대로 연결되어있다. 

물 색깔이 파워에이드 색깔이다.

 

나트랑 도심지 호텔보다는 훨씬 비싸긴하다. 평일 1박에 약 13만원 정도였다.

앞에 조금한 집들 같은것도 래디슨블루 펜션형태의 독채이다. ​​

각 독채마다도 개별 수영장이 있었던거 같았다.

 

도심지에서도 멀지만 , 그럼에도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2일 전에 이 호텔을 이동해서 너무 좋았다.  

전 객실이 해변을 중심으로 곡률형태로 향하게 설계되었다.

 

그리고 그 해변에서 다른 호텔인 모벤픽이랑도 연결되어있다.

지금 있는 곳은 래디슨블루(Radison Blu) 리조트이다. ​​

테라스는 선베드와 의자 2개 간단한 원형테이블이 있었고 생각보다 좋았다.

 

화장실의 모습이다. 샤워부스와 화장실이 같이 있고 ,

욕조가 같이 있으며 세면대는 2인이 동시에 쓸수 있도록 2대가 준비되어있었다.

 

길거리에서 반미와 반콧을 포장해서 먹고 빨리 수영장으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 

(수영장이 오후 6시까지라고 되어있지만 , 밤에도 들어갈수 있었다)

 

이 날은 수영장에 사람이 있었지만 6시 이후에는 더 사람이 없다. 이따 밤 버전으로 한번 더 보자

 

5시쯤에 수영장에 노을이 지면서 바라보는 수영장은 해변과 그대로 연결되어있어,

수영장 끝에서 노을 해변멍 때리기를 할수 있다.​

 

나트랑 래디슨블루 수영장

사진만으로는 담을수 없으니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물이 참 따뜻하다..

 

수영장 끝은 바로 이게 있다. 저 해변길을 따라 저녁식당으로 이동하는 곳이 있다. 

노을이 끝나고 밤이 되면 날씨도 선선해지면서 걷기 좋은 산책로가 된다.

 

해변과 연결되어있는 수영장 끝. (저 수영장 끝에 뭐가 있을까 ?)

수영장 끝에서 저걸 계속 지켜보면 마음이 심숭생숭하다. 

이 즐거움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진다.

 

이렇게 수영장에서 래디슨블루 방향(해변 반대방향) 으로 바라보는 호텔의 모습이다.

노을이 지고 밤이 되면 , 이제 물놀이도 했겠다 ​배고파지기 시작한다. 

이제 밤이 된 래디슨 블루에서 밥 먹으러 가볼까 ? 

 


낮의 래디슨블루와 다른 모습,

나이트(Night) Radison Blu


낮과는 다른 모습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볼수 없었던 별이 정말 잘 보였다. 

별은 사진으로 담기지 않아 아쉽다.

 

저 어두운 끝은 바다이지만 , 호텔 리조트 안은 조명으로 환하다.  수영장도 더 잘보인다.

 

나이트 래디슨블루

래디슨블루에서 부페식당이 오늘 일정이 없다고 하며

래디슨블루에서 모벤픽 리조트내 연결이 되어있다. 

하지만 부대시설이 너무 커서 걸어다니기가 쉽지 않다. 

 

만약 , 래디슨블루에서 마음에 드는 식당이나 음식이 없다면 ,

모벤픽으로 넘어가서 그 호텔을 이용해도 된다. 저 카트는 모벤픽 카트이다. 

다른 호텔이용자도 태워주는 모벤픽 ㅎㅎ

 

카트를 타고 , 우리를 모벤픽 내 식당으로 데려다 준다. 양쪽다 같은 식당이며

 

원하는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사진 찍는 뒤쪽에서는 해변이 있지만 밤이 되니까 어둡긴하다.

그럼에도 식사하고 해변 따라 걷는것도 나쁘지 않다.

대신 핸드폰 조명을 켜야된다.

 

모벤픽 내 식당에서 마리게리타 피자와 립아이 스테이크를 시켰고 , ​​

생맥주를 같이 마셧다. 맥주는 생각보다 많이 마셧다.

하지만 고기는.. 한국이 더 맛있게 잘한다.

 

하지만 호텔음식은 한국에서도 일반적으로 먹을수 있는 음식이긴 하다.

나트랑 로컬지역에서 먹는것과 다르게 깨끗하고 , 뷰가 이쁘다.

래디슨 모벤픽 둘다  , 식당 시간이나 메뉴를 확인해보고 원하는대를 선택해보길 바란다.

식사를 하고 , 앞에 있는 해변 별을 보면 정말 이쁜 별들이 많다. 하지만 별을 사진으로 찍기에는 힘들었다.ㅜ

 

나트랑 래디슨블루 Radison Blu (밤 수영장)

원래는 이 날 가기로 했는데 , 예약된 비행기 티켓을 버리고 , 다시 내일로 다시 끊는 돌발 행동을 하기도 했다. 

래디슨 블루 1일만 있기에는 너무 아쉬운 호텔이였다.

밤 수영장 물도 따뜻했다. 

조용한 밤 수영장에서 시끄럽게 하지 않는다면 따로 제지는 안하는것 같다.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하면서 나트랑에서 만난 분이랑도 얘기도 나눴다. 

한국 가기 싫다는 것도 말해보고 , 나트랑에서 재밌었던것도 얘기했던것으로 기억난다.

 

나트랑 래디슨블루 호텔의 주소이다.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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