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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해산물 로컬 맛집(검색해도 안나오는곳) ③ - 포나가르(뽀나가르) , 성게알(우니) , 오징어 , 가리비 , 새우

여행·음식

by NSWE Equity Partners 2022. 9. 6.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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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나가르(뽀나가르) 사원 첨탑 방문


오후부터는 일정이 우연치 않게 맞은 한국분을 만나 같이 움직이기로 하였다.

그 첫번째로 포나가르 사원이였다.

포나가르 타워(뽀나가르 참탑)는 입장료 2인기준 10만동(약6천원)으로 입장티켓을 현장에서 구매하여 입구에서 카드를 제시하고 들어가면 되도록 되어있다.

나트랑시티 해변가쪽에서 걸어갈수는 없으나 , 택시 타도 금방가는 편이지 가보는것도 괜찮다.

사원 안에 나트랑 여신 얀 포나가르 타워(뽀나가르 참탑)가 있다고 한다. 여신의 형체를  보고 싶다면 직접 방문하고 그 얼굴을 확인해보길 ~!

 

포나가르 타워(뽀나가르 참탑)의 위치이다. 주변에 완전 로컬 해산물 거리로 이어지기 때문에 구경하고 해산물을 맛 보고 싶다면 더욱 좋다.

 


해산물 로컬 맛집(꼭 가보길)★


 

그렇게 보고 나오면 , 정말 로컷 맛집 해산물 집을 추천해주고 싶다. 위치도 겨우겨우 기억을 더듬어서 다시 찾아내었다. 

다만 호텔에서 먹듯이 정갈되고 식당이 깨끗하고 이런것은 아니다. 완전히 길거리에 있었지만 절대 호텔에서는 느낄수 없는 로컬 해산물 맛을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성게알(우니) 2개 , 오징어 500g , 새우 500g , 가리비 one 이렇게 시켯다. 

원래 kg당 파는데 식당 주인한테 해주면 안되냐고 부탁했다 ㅎㅎ..

 

 

하지만 추후에 깨끗한 식당에서 성게알(우니)를 다시 먹었을때는 이 맛이 나지 않았다.

성게알(우니) 위에 땅콩과 약간의 양념을 더해 간단하게 올려준 이 맛은 한국으로 가져가면 대박이 터질거 같은 맛이였다.

비리지 않았다.  호텔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맛이니 꼭 가보길 바란다.  같이간 일행도 극찬을 했던 곳이다.

 

가리비도 땅콩과 파에 약간 얹어 소스를 찍어먹었는데 , 한국보다 소스는 자극적인 맛이 있다. 

소스를 약간만 곁드린다면 가리비 맛 자체가 훨씬 잘 느껴질것이다.

가리비는 그냥 가리비 맛이었다.

 

오징어를 좋아한다면 , 가보길 권한다 . 총알 오징어인데 생각보다 육즙이 가득찾다.

겉에는 바삭하지만 안에는 촉촉하여 상당히 오징어 맛을 잘 느낄수 있다. 

일행은 성게알(우니)가 더 맛있었다고 하지만 , 나는 오징어가 정말 맛있었다.

 

 

새우는 원래 맛있는 해산물이다.  그 자체로 양념이 필요없기 때문 

하지만 한국보다 사이즈가 컷고 맛있었다. 

하지만 새우를 많이 시키는것보다는 위에꺼를 먼저 먹어보고 더 시켜보길 바란다.

 

위치찾기가 정말 힘든다.  이런 간판을 확인하고 , 앞에 PC방 같은게 있다.

잘 찾아가길 바랍니다. 

위에 나왔던 해산물 식당의 장소이다.

다만 음식외에 서비스는 다소 불편하거나 불친절할수 있다. 

우리도 먹는 도중 단속 떳는지 갑자기 주인이 책상을 확 말도 없이 옮겼다. 

하지만 이것 또한 로컬에서만 볼수 있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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