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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첫날 공항 환전 유심 ① - 인천공항 캄란공항 코모도호텔

여행·음식

by NSWE Equity Partners 2022. 9. 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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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전 가는길


 

인천국제공항으로 가기 위해 , 공항철도(Arex) 탓다.

서울에서 공항철도를 따라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왔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였고, 밤에 늦게 출발하니 그나마 한적한 공항이였다.

 

 

 

환전과 유심을 미리 예약하고 공항에서 픽업

 

유심칩(도시락) 5일간 Vina통신사 데이터 무제한 USIM 9900원 인터넷에서 미리 구매하여 공항에서 받기 서비스를 하고 , 

 

환전도 180$를 미리 토스를 통해서 환전해놓고 공항에서 환전금을 수령하기로 해놨다. (시간이 많이 단축)

 

믿기지 않겠지만 , 이 날은 유류세를 제외하면 왕복 2천원이였다.

 

 

 

2022년 8월 28일 일요일 한국시간 저녁 8시 35분 비행기를 타기로 하고 , 인천공항에서 나트랑(캄란) 공항에 도착하면 현지 밤 11시 30분이였다. 

출국하는 과정에서 나 처럼 혼자 가는 사람도 있었고 커플끼리 가는 사람도 있었다.ㅎㅎ

 

 

 

에어서울로 가게되었다.  

내가 탈 비행기가 생각보다 기엽게 생겼다. 멀리서 보면 장난감 같다. LCC라 그런지 미니미니 한거 같다. 대한항공 장거리 비행기는 엄청 큰거 같은데..

 

 

인천공항 이륙 , 에어서울 이륙

비행기는 이륙할때 보이는 도시 야경이 이쁜법 그래서 이륙하는 순간 찍어봤다.

맛있는것보다 이쁘고 반짝이는게 좋은 걸 보면 , 나는 불나방과인가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도시 불빛은 매일 봐도 질리지 않는다.

한국 ..안녕 나중에 다시올게 ..

 

 

 

 


비행기 안


 

 

 

 

각 좌석마다 이렇게 위치와 현재 고도 시간 온도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는 현황판이 있다. 후 아직 멀었자나 ..  5시간 남았다니..

 

 

에어서울에서 맛볼수 있는 음식들 하지만 , 항공권 예약할때 시켰어야됬다는거~

라면류나 과자류는 바로 시킬수 있다.

 

 

그래서 스프라이트와 과자를 하나 시켯다. 5시간 가기 심심하니까 ㅎㅎ
10분 만에 먹고 없애버렸다

옆 좌석 승객이 라면을 시키는데 , 아들이 저 반대쪽에 앉아있어 자리를 바꿔주기를 요청했다 , 그래서 통로측 자리로 바꿔주었다.

그런데 그나마 덜 심심했던것은 , 옆 승객이 태블릿으로 영화를 보고 있었고 한글 자막까지 달려있어 몰래 힐긋 힐긋 보면서 영화를 같이 봤다ㅋㅋㅋㅋ그 승객도 알았겠지 .. 얼마나 애잔하면 같이 보게 냅뒀을까 . . 그 영화는 히트맨이였다.

생각보다 자막만으로 보는것도 재밌었다. 

 

 

 

 

 

 


나트랑 도착 !


 

 

캄란(캄라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한국과 다른 열기 습함이 느껴졌다.

으 습하고 덥고 베트남 특유 냄새가 났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10분만에 적응 됬다.

캄란 공항에 도착하자마 , 환전소에서 승객들을 유혹한다. 달러(USD)를 동(VND)으로 자기네에서 바꾸라고 손을 흔들고 한국말까지 쓴다.

그래서 캄란 공항 안 환전소에서 USD를 VND를 바꾸고 , 택시를 타고 가려고 앞에 서있는데

 

 

공항 앞 버스 아저씨가 , 한국말로 된 팻말로 공항 앞까지 데려다 줄테니 10만동만 내면 된다고 했다. 우리돈으로 6천원  이미 사람들도 타길래 안전한가 보다 해서 Okay 했더니 

내 숙소가 어디인지 확인해주고 , 물어봐주고 내짐도 실어주고 생각보다 친철했다. 

 

 

숙소에 한명씩 내릴때마다 로비까지 짐을 꺼내서 들어다주고 , 직접 호텔 매니저에게 상세하게 뭐라 뭐라 하면서 현지인들에게 사정을 얘기해줬다. 생각보다 너무 친철하자나 !

이게 단돈 6천원이라니 

이 호텔 내리는 승객이 갑자기 나한테 한국인이냐고 묻더니 , 자기네들 환전을 못 했다고

갑자기 나한테 원화를 가지고 사면 안되냐고 했었다. ㅜ 하지만 나도 1인분에 딱 맞춰와서

바꿔주기가 힘들었다. ㅠㅠ 미안해요 다음에 보면 내가 해줄게요 나도 살아야지 ㅠ

 

 

나는 코모도호텔이라는 곳에 내려주었다. 버스 아저씨가 친철해서 약간 팁을 주긴 했다. 그런데 얼마를 줫더라.. 흠..

아무튼 24층으로 배정을 받았고 , 조식은 아침 6시 ~ 아침 9시 30분까지 스카이수영장은 오전 6시 부터 ~ 오후 6시까지라고 안내 받았다.

 

24층은 높으니까 야경이 잘 보이겠지? 야경은 정말 잘 보였다. 이때가 새벽에 숙소에 도착하다보니 주변에 사람은 없었는데 , 불빛으로 가득찬 바다였다. 

사람들이 부산 해운대 같다고 얘기하는데 비슷한거 같기도...아무튼 여기는 나트랑이야..생각하고 보면 나트랑이다.

 

 

숙소 안의 모습인데 , 침대 2개 화장실 깨끗 한 편이였다. 혼자 쓰기에는 충분했던거 같았다. 

 

 

새벽에 숙소 밖을 나와서 돌아보다가 현지인이 사고가 났는지 사람들이 몰려있었고 ,

머리에 많은 피를 흘렸고 죽었다. 나중에 돌아오는 길에 향을 피우면서 시체를 치우지 않으면서 알게 되었다.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비가 쏟아지면서 숙소로 피신 , 물은 그냥 허전해서 같이 올려서 찍었다. 비가 오니까 운치는 있었는데 .. 내일은 안 오겠지 ? 

일단 오늘은 몸이 피곤하니 씻고 자야겠다 안녕! 다음화에서 보장

 

 

 

 

 

 

코모도 호텔의 위치이다.

 

https://goo.gl/maps/hRfNwNcvrmCxypmF9

 

Comodo Nha Trang Hotel · 86A Trần Phú,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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