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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 유상증자 결정 (200억원 규모의 자회사 재무구조 개선목적)

주식 Partners

by NSWE Equity Partners 2022. 9. 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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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5일  , 상상인은 오케이저축은행으로 부터 200억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였다.

 

200억원의 자금 용도 사용은 자회사인 (주)상상인선박기계의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오케이저축은행이 받은 주식 수량은 2,400,096주이며 주식 단가는 8,333원이다.

 

하지만 보통주가 아니므로 상장하지 않는다.

 

오케이저축은행이 받으려고 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는 채권의 형태를 띄고 있는 우선주인 동시에 추후에 보통주로도 바꿀수 있는데

 

오케이저축은행에서는 자신이 투자한 자금을 지킬수 있는 보호장치가 많이 들어가있는 투자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중에 , 주식이 8,333원 보다 떨어지면 우선주로서 배당을 받다가 나중에 원금을 다시 돌려달라고 할수도 있고

 

8,333원 보다 훨씬 주가가 높아지면 보통주로 전환해서 주가 차익을 낼수도 있다.

 

이렇게 상환도 가능하고 , 전환도 가능하여 상환전환우선주(RCPS)라고 불린다.

 

 

 


상상인선박기계 매출 감소 하고 영업적자 점점 커져 


상상인 자회사인 상상인선박기계는 최근 들어 매출이 대폭 감소하고 ,

 

영업손실이 커지면서 재무상태에 비상이 켜졌다.

 

이로서 상상인은 200억원의 자금을 투하 시켜 재무구조를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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