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 ,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

한국컴퓨터 자사주 취득 요약

2022년 8월 25일 코스닥 상장사 한국컴퓨터가 주가안정등을 목적으로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였다.

이로서 , 2022년 8월 25일 부터 ~ 2023년 2월 24일까지 신탁사(NH투자증권)을 통해 보통주 775,656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한국컴퓨터 주가추이 ​

최근 6월달 한국컴퓨터의 주가가 급하락하면서 이에 따른 결정을 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컴퓨터의 시가총액이 616억원을 고려한다면 10억원의 자사주 규모는 주가안정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것이라는 의견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각 증권사 앱이나 HTS를 통해서 자사주 매입한 수량과 날짜를 확인할수 있다. (각 증권사별로 메뉴가 상이하기 때문에 증권사를 통해 개별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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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실적 매출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 매출원가도 폭발적으로 같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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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퓨터가 최근 ▲매출액 1,574억 ▲영업이익 44억 ▲반기순이익 52억으로 반기실적을 공시하였다. 

작년 반기 대비하여 매출의 상승은 컷지만 , 매출원가가 같이 따라 오르면서 영업이익과 반기순이익은 크게 성장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 3년째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되면서 성숙기 산업에 진입한것으로 보인다.

한국컴퓨터는 작년 기준으로 주당 180원 현금배당을 결정한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