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Partners
[특별기획 : 멜파스의 미래②]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NSWE Equity Partners
2022. 7. 8. 14:09
이로서 , 멜파스는 기업심사위원회에서 22년 8월 5일 이내에 , 상장폐지 or 개선기간부여 or 상장 유지라는 선택사항을 받아드릴 준비를 하게 되었다.
멜파스는 또한 2022년 7월 29일 까지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할수 있다. 이것을 토대로 , 기업심사위원회는 심의에 관한 판단을 내리게 된다 . 일반적으로 경영개선계획서는 기업이 대부분 제출하는 서류이다.
상장유지가 아닌 나머지 2가지 사항 ( 개선기간부여 , 상장폐지) 개인투자자에게는 장기간 거래정지로 만들게 만드는 선택 사항이 되게 된다.
특히 , 개선기간부여는 보통 1년의 기간을 부여한다.
개선기간은 상장폐지는 잠깐은 면하지만 , 그 개선기간 동안 문제가 없도록 경영전반에 걸쳐 개선을 하는 기간으로 이 기간동안에도 거래정지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1년 뒤에는 다시 심의를 받기 때문에 당장 상장폐지를 면할뿐 1년뒤에 다시 심사를 받기 때문에 , 사람으로 따지면 잠시 판결이 미루어진것이다. 그 사이 개선하라는 기회를 준것이다.
또한 상장폐지는 통상 1년 이상이 걸릴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가 통상 상장폐지 이의신청이나 가처분 신청을 통해 회사의 상폐를 막으려 노력하기 때문에 ,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것은 사실이다.
만약 , 상장폐지에 해당하는 심의 결과가 나오게 되면 , 코스닥 시장위원회로 심의를 강도 높게 받음으로서 , 상장폐지 여부를 확정짓게 된다.
따라서 , 2022년 8월 5일 이내에 나오는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가 멜파스의 운명을 짓는 결정의 날이라고 할수 있겠다.